호수 주위의 오래 된 소나무 숲과 벚나무가 유명한 경포호
부근에는 경포대와 오죽헌 등 많은 명승고적이 있으며, 피서객이 많이 찾아온다.
최근 이곳은 다양한 커피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 거리로도 유명하다.
커피 박물관, 바리스타 아카데미, 커피 공장, 로스터리 카페 등이 자리잡고 있다.
영양이 풍부한 콩으로 만든 순두부 요리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곳.
신사임당과 율곡(栗谷) 이이(李珥)가 태어난 집으로 조선 중종 때 건축되었다.
천재 여류시인 허난설헌과 그녀의 동생 허균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.
별당과 사랑채, 정자 등 전통가옥의 형태 그대로를 엿볼 수 있다.
60여 개국에서 축음기를 모아 1992년 문을 연 세계 최대 규모의 오디오 박물관
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의 본사다.